[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주현, 연예인 싸움순위 7위에 윤종신 "김구라, 겁 먹었어"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김구라에게 심기가 불편한 배우 이주현을 언급해 화제다.
이날 이동준은 자신이 연예계 싸움 1위라고 주장하며 '연예인 싸움 순위' 차트를 다시 만들었다. 그가 선정한 '연예인 싸움 순위' 1위는 본인, 2위는 강호동, 3위 홍기훈, 4위 최재성, 5위 이훈, 6위는 박남현이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이주현은 7위로 올려주자"고 제안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이주현이 김구라한테 전화해서 '내가 '듣보잡'입니까?'라고 했다더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겁을 먹고 있는 게 아니다. 동생이다. 이주현 괜찮지 않냐"고 애써 설명하며 진땀을 흘렸다.
'라디오스타' 연예인 싸움 순위를 살펴본 네티즌은 "이주현, 순위권이라니 주먹 좀 썼나" "이주현, 싸움 잘하는구나" "연예인 싸움 순위, 남자들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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