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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아시안게임 참가 관련 15일 실무회담 제의(상보)

최종수정 2014.07.10 11:14 기사입력 2014.07.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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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북한은 10일 오는 9월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참가와 응원단 파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회담을 이달 15일께 판문점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10시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보낸 통지문에서 응원단 파견 등과 관련해 체육실무회담을 15일께 판문점 북측 지역이나 남측 지역에서 갖자고 제안해왔다.
통지문은 북한올림픽조직위원장이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 앞으로 보냈다.

정부는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정부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다.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에게 통지문을 보냈다"면서 통지문은 "우리 선수단의 경기대회 참가와 응원단의 파견에서 제기되는 제반 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해 7월 15일경 판문점 우리 측 지역 또는 남측 지역에서 해당 관계자들의 북남실무회담을 가질 것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통지문은 북한이 지난 7일 발표한 '공화국 정부 성명'에서 밝힌 것과 같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단합의 분위기를 마련하며 선수들의 경기 응원을 위해 남조선의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우리 선수단과 함께 큰 규모의 응원단을 보내기로 한 데 대하여 지적했다"고 중앙통신이 덧붙였다.

북한은 지금까지 세 차례 응원단을 파견했다. 북한은 2002년 9월 부산 아시안게임에 300여명, 2003년 8월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게임 300여명을 보낸 데 이어 2005년 9월 인천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100여명의 응원단을 파견했다.

남북은 부산 아시안게임과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게임 등 두 차례 체육실무회담을 가졌다.체육실무회담의 경우 수석대표는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이 맡았고 다른 대표는 각 부처 인사들로 구성됐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 응원단 규모와 관련, "배나 육로, 항공편으로 오는 것에 따라 다르다"면서 "항공편으로 올 경우 한번에 탑승해야 하는 만큼 인원수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항공편이나 육로로 올 경우 기업체 연수원 등을 숙소로 해결해야 하지만 배로 올 경우 숙소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고 이 당국자는 내다봤다.
2005년 인천 육상선수권대회 당시 북한은 항편으로 응원단을 보내 응원단은 기업체 연수원을 숙소로 이용해야 했다.

정부는 북한 응원단이 올 경우 각종 비용을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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