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 외벽담장 허물고 느티나무 주민 쉼터 조성
[아시아경제 김영균]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이성순)는 8일 정문 옆 외벽담장을 일부 허물고 이곳에 ‘느티나무 쉼터’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화순경찰의 이번 쉼터 조성은 이성순 서장의 취임 슬로건인 ‘주민만족 행복치안’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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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쉼터는 지난 4월 18일 담장 허물기 공사를 시작으로 외벽 벽화조성, 경찰서 내부 화단조경, 화순경찰서에 근무하다 순직한 5명의 영령에 대한 숭고한 희생을 군민과 함께 기리며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구분해 추진됐다.
쉼터를 찾아온 한 시민은 “재래시장 날이면 어르신들의 왕래가 많은데 경찰서가 담장을 허물어 개방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쉼터까지 만든 것은 참 잘한 것 같다”며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려는 화순경찰의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고 호평했다.
이성순 경찰서장은 “쉼터 조성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주민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화순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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