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동엽 "이영자 친언니, 자매라 하기엔 너무 예뻐" 발언에 이영자 '멘붕'
개그맨 신동엽이 개그우먼 이영자 친언니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친언니가 수영강사로 활동 중이라는 유이의 말에 "어디서 하냐"고 물으며 사심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유이가 얼버무리자 다른 MC들이 신동엽을 나무랐고, 신동엽은 "수영 좀 배워보려고 한다"며 특유의 넉살로 웃어넘겼다.
유이와 신동엽의 대화를 듣던 이영자는 "자매라고 다 예쁠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며 "나와 우리 언니를 봐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영자 친언니 미모 소문을 들은 네티즌은 "이영자 친언니, 얼마나 다를까" "이영자 친언니, 이영자도 살 빼면 예쁠 듯" "이영자, 착잡하시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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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