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드FC 데뷔' 송가연 "日선수에 프로파이터 매운맛 보여줄 것"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로드 FC 데뷔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녀는 "그동안 로드FC 선수라고 하면서 방송으로 먼저 얼굴을 알린 점이 불편했다"며 "이제 경기를 통해 나를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는 자신의 속내를 밝혔다.
송가연은 "나는 프로 선수이기 때문에 주먹이 두렵지 않다"며 프로 선수다운 당찬 포부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서두원 감독은 "혹독한 훈련 과정을 견뎌낸 만큼 프로 파이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송가연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로드FC 데뷔 반드시 승리하길" "송가연 로드FC 데뷔 핵주먹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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