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데코네티션 225억에 매각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월드는 4일 데코네티션의 보통주 지분 75.93%, 우선주 지분 100%를 JP컨소시엄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금액은 총 225억원이다. 본 계약 체결 이후 세부 절차가 완료 되는 다음달 말 경 거래가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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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그룹의 패션사업을 제조·유통 일괄화(SPA) 위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패션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JP컨소시엄 측이 데코네티션에 관심을 보여와 매각 절차가 진행됐다. 이랜드는 전략적인 의사 판단을, 인수자는 실리적 판단에서 서로 윈-윈하는 거래가 성사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그룹은 2008년 홈에버 매각과 2011년 킴스클럽마트 매각 등 선제적이고 과감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면서 "이는 M&A를 성장 전략으로 활용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같이 잘 사고 잘 파는 M&A 성공원리를 충실히 따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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