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리테일은 이 행사를 위해 1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신촌 아트레온 CGV 4개관을 대관했다. 응원전이 이른 아침부터 진행됨에 따라 직원에게 아침식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프로축구단 창단을 앞두고 이랜드 내부에서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이 같은 관심을 고려해 단체응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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