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중국 경제통상포럼’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와 만나 한중 통상 정보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이 자리에서 오 사장은 코트라 무역정보 소개란을 만들수 있도록 협의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기업, 통상, 투자 정보를 비롯 중국의 기업, 통상, 투자 정보를 총망라한다는 것이다.
코트라 측은 무역정보 소개란이 개설되면 양국 경제 투자 협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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