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지나헤이그, 겨울왕국 실사판 주인공 엘사 낙점, '어쩜 이리 똑같애'
배우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 실사판 주인공 엘사로 등장한다.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헤이그는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 된 것이다.
앞서 '원스 어폰 어 타임'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했다.
'겨울왕국'은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고,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에 올랐다.
조지나 헤이그 겨울왕국 실사판 주인공 엘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지나헤이그, 기대된다" "조지나 헤이그, 겨울왕국 실사판은 어떨까" "조지나헤이그, 잘 어울릴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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