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010원대 이하로 내려가기는 2008년 7월 29일(종가기준 1008.8원) 이후 처음이다. 중국 등 주요국 경제지표 호조,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과 같은 외부 요인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확산시키면서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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