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국부를 운용하는 직원들에게 애국심을 강조했다.
해외지사와 필수 운용인력을 제외한 170여명의 KIC 전 임직원은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애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이 자리에서 안홍철 KIC 사장은 "우리는 과거 IMF 외환위기 등을 겪으며 외환보유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실감했다"면서 "외환보유액 등 국부를 운용하는 KIC 모든 임직원들이 투철한 애국심으로 무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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