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다음 달 4일을 전후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은 현재 용산구청에 분양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용산역전면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래미안 용산은 지상 40층 2개 동, 전용면적 135∼240㎡ 아파트 195가구, 전용 42∼84㎡의 오피스텔 782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165개구와 오피스텔 597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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