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지난 수년간의 경제 불황 속에서도 연평균 150만좌 이상 발급의 성공적 성과를 이룬 비결은 차별화된 경제성, 다양한 발급처, 고객 지향적 마케팅 등을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BC글로벌카드는 우리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NH농협카드, IBK 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수협 등 9개 금융사에서 발급 중이다. 상품은 265개에 달한다.
BC카드는 500만좌 달성 기념으로 'High Five 이벤트'를 준비했다. BC글로벌카드로 해외에서 100달러(미화) 이상 결제 시 총 505명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증정 및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7월 중 '5'가 들어가는 날(5일, 15일, 25일)에 5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BC 글로벌카드 결제 시 10% 캐시백(카드당 최대 5000원)을 제공한다. 하와이·괌·사이판 지역에서 BC글로벌카드 결제 시 10% 캐시백(~9월30일까지, 카드당 지역별 월 최대 3만원), BC글로벌카드로 하와이안항공의 항공권 구입 후 하와이에서 이용 시 10% 추가 캐시백(~9월 30일까지, 카드당 월 최대 5만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원효성 BC카드 영업부문장 부사장은 "BC 글로벌카드가 500만좌 발급에 이르기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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