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보스니아에 1-3으로 졌다.
이란과 보스니아는 각각 1무2패, 1승 2패로 16강행이 불발됐다. 보스니아는 1992년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한 이후 처음 진출한 월드컵 본선에서 첫승을 신고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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