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정동하가 조용필의 '친구여'로 무대를 압도했다.
정동하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주년 특집에서 1983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곡인 조용필의 '친구여'로 무대를 꾸몄다.
지난 2011년 6월 4일 첫 방송 이후 3주년을 맞은 '불후의 명곡'은 1980~90년대 KBS 가요대상 수상곡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김종서, JK김동욱, 홍경민, 바다, 조용필, 걸 그룹 다비치 이해리, 그룹 울랄라세션이 나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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