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부 보성군수 당선인의 원활한 민선 6기 출범을 위한 ‘군민행복지원단’이 12일 출범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옛 보건소 건물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군민행복지원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 현황 파악에 돌입했다.
이 기구는 기존의 인수위원회를 대신해 군민 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실무역량 중심으로 이용부 당선인의 행정 철학을 반영한 공약사항과 정책 등을 군정의 밑바탕에 담아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이 당선인은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겠다”며 “각계각층의 모든 군민들의 소망과 바람을 가능한 한 많이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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