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는 온라인게임 대회 유치를 목적으로 설립돼 폭 19m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스크린과 총 7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넥슨의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를 아디다스 올인 아레나라는 월드컵 팬 파크로 활용한다.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열리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 경기는 물론 개막전, 주말 조별 예선전 경기들과 16강 이후의 모든 경기를 한 자리에 모여 관람하고 단체 응원 할 수 있는 기회를 축구 팬들에게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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