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미국 상무부가 5월 소매판매가 지난달보다 0.3% 늘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0.6%)을 밑도는 수치다.


4월 소매판매는 애초 0.1% 증가에서 0.5% 증가로 상향수정됐다. 국내총생산(GDP)의 70%를 차지하는 가계의 소비 활동이 시장 기대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지만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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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매판매는 부문별로 자동차가 1.4%, 건설 자재가 1.1%, 휘발유는 0.4% 각각 늘었고 자동차를 제외하면 0.1% 증가했다. 자동차, 휘발유, 건설 자재 등을 빼 GDP 산정에 반영되는 근원 소매판매는 전달과 변화가 없었다.


상무부는 4월 근원 소매판매가 0.1% 감소했다고 애초 발표했으나 이날 0.2% 증가했다고 수정했다. 시장은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혹한, 한파 등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1.0%에 그쳤으나 2분기에는 3% 안팎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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