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치권에 따르면 7·30 재보선 동작을 출마에 여야 거물급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나경원 전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이혜훈 전 의원의 출마도 예측되고 있다.
18대 총선에서 정몽준 전 의원과 붙어 낙선했던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설욕전을 펼칠 거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도 경기 수원 출마설과 함께 동작을 출마 대상자로 꾸준히 거론된다. 현 지도부와 가까운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안철수 공동대표의 측근인 금태섭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도 동작을 출마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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