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셴코 대통령 당선인은 "우크라이나는 올 초 반(反)정부 시위 중 (당시 정부를 상대로) 유럽화를 지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며 "취임 후에는 곧바로 EU와 경제협력 협정을 체결할 것이며, 자유무역 지대도 창설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포로셴코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은 오는 7일 개최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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