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사회에서는 이상윤 부사장(보)을 영업지원그룹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앞서 신한생명은 일부 임원들에 대한 담당그룹(부서)을 변경하는 업무분장을 실시했다.
이천식 부사장과 이상윤 부사장은 각각 FC채널그룹과 다이렉트채널그룹을 맡아오다 이번에 담당그룹이 변경됐다. 손명호 부사장(보)은 전략영업채널그룹에서 다이렉트채널그룹으로, 김철 부사장(보)은 영업지원그룹에서 FC채널그룹으로 옮겼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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