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DB생명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시설인 한사랑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사내 든든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들과 산책, 미니운동회를 함께 하면서 식사보조와 재활훈련을 도왔다. 또 500만원 상당의 컴퓨터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KDB생명은 지난주 업계 최초로 장애인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일반 연금보험 상품 대비 10% 이상 연금 수령액이 많은 장애인 전용 상품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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