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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손성희, 희귀병 '대퇴고두무혈성괴사증'으로 입원 "회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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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고두무혈성괴사증 으로 입원한 손성희.(사진:유우현 페이스북 캡처)

▲대퇴고두무혈성괴사증 으로 입원한 손성희.(사진:유우현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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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버즈 손성희, 희귀병 '대퇴고두무혈성괴사증'으로 입원 "회복중"

버즈의 기타리스트 손성희(32)가 희귀병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으로 수술을 받은 후 입원 중에 있다.
28일 버즈 소속사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에 "손성희가 지난 27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이어 "손성희가 그 동안 어디 부딪힌 것도 아닌데 자다가도 아파했다. 그래서 물리 치료를 받다가 아프다는 말에 큰 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했다"며 "희귀병이기는 하나 수술이 힘든 병은 아니었다. 5~6일 후 퇴원하며 버즈 컴백 일정에도 변동은 없다"고 전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은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차단돼 뼈 조직이 죽는 질환이다. 괴사된 뼈에 압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괴사 부위가 골절되면서 통증이 시작되고, 이어 괴사 부위가 무너져 내리면서 고관절 손상이 나타난다.
한편 2000년대 초중반 절정의 인기를 누린 아이돌밴드 버즈는 최근 원년 멤버 체제로 8년 만의 신보 계획을 밝혀 팬들을 기쁘게 한 바 있다.

손성희의 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성희, 쾌차했으면" "손성희, 빨리 낳고 컴백하세요" "손성희, 버즈 팬카페 가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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