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싱어송라이터 오태호, 에세이집 '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에 따뜻한 감성 담아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고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등을 만든 싱어송라이터 오태호가 신작 에세이집 '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이하 '비하바향')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오태호는'내 사랑 내 곁에'를 비롯해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오공감의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서지원 '또 다른 시작'등의 숱한 명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94'에 그의 작품 10여 곡이 삽입되면서 대중의 향수를 자극했다.
'비하바향'은 '가사로 못 다한 오태호의 지나간 낙서 같은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 전하고 싶은 위로와 격려, 공감과 희망의 글 100여 편을 사진작가 강기민의 사진과 함께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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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여는 글에서 책에 대해 "10여 년 전부터 세상을 걸어오면서 느꼈던 많은 생각을 혹시 가사에 도움이 될까 싶어 메모지나 핸드폰 등에 수시로 적어두었던 낙서 같은 글"이라고 소개했다. 그가 일상에서 만난 순간순간의 진솔한 느낌과 생각을 만나볼 수 있다.
책에 삽입된 CD에는 이오공감의 이승환 오태호가 22년 만에 함께 부른 '추억 속에서 만나요'와 최승호 피처링의 '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 두 곡이 수록됐다. 저자는 "이제라도 30, 40대 전후의 대중이, 비록 소수더라도 편히 들고 위로 받을 만한 음악을 묵묵히 발표할 예정"이라며 "'비아바향'의 출간 기념으로 두 곡을 먼저 내놓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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