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ING생명이 출시한 '프리스타일 연금보험 플러스'가 은퇴 후 제2막의 인생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은퇴 후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의 소득공백기 동안 2배로 연금을 받아 은퇴 직후부터 안정적인 삶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준다.
또 연금개시 전 '행복이벤트자금'을 설정하면 창업, 자녀결혼, 여행 등 목돈이나 급전이 필요한 경우 연 12회 이내로 자유롭게 찾아 쓸 수 있다. 보험료 납입이 힘들 때는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지할 수 있으며, 자금이 필요할 땐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반대로 여유가 있을 땐 추가납입으로 경제상황에 따라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이구현 ING생명 상품개발부 이사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은퇴시기가 빨라 지면서 월급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는 가교형 연금이 필요하다"며 "행복한 은퇴를 위해서는 재무적인 준비 외에도 친구, 가족과의 소통에 공을 들이고, 취미생활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 FC(재정컨설턴트) 및 콜센터(1588-5005), 홈페이지(www.inglife.c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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