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술센터에서 산업기술금융 포럼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엔진 창출을 위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함께 산업부 연구개발 사업화 전담 은행 등 금융권을 통해 31조4000억원 규모의 기술 기반 대출을 확대한다.
기술 보유 중소기업에 투자와 융자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기술금융포럼을 매월 운영하고 기업이 자금수요를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은행과 벤처캐피탈은 연결해주는 연계플랫폼도 올 하반기에 구축키로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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