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참치에 담아 광고캠페인은 그 동안 강조했던 참치의 건강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동원참치를 통해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감성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빠와 딸 편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아빠를 위해 딸이 참치김치찌개를 만들어 준다는 내용이다. 광고 속에서 이제 갓 취업을 한 딸은 힘든 직장생활에 지쳐 귀가하지만, 때마침 마주친 아빠의 초라한 밥상에 괜스레 화를 낸다. 식사를 준비하며 아빠의 직장생활이 26년이 넘었음을 새삼 깨달은 딸은 오랫동안 가족을 위해 힘들게 일해 온 아빠를 위해 참치김치찌개를 만들어주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조별과제 편은 조별과제를 하려고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들어온 아들을 위해 엄마가 사랑이 담긴 참치샌드위치와 참치주먹밥을 만들어 준다는 내용이다. 조별과제 편은 이달 중순 이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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