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버이날, 카네이션 유래는? 미국 교회에서 한 여성이 어머니 추모위해…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온라인에서는 '어버이날'과 '카네이션 만들기'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후 미국 행정부가 1914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면서 정식 기념일이 됐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도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죽은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달고 각종 집회를 연다. 각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다.
우리나라의 어버이 날 시작은 1956년 국무회의에서 5월8일을 '어머니 날'로 정해 기념한 것이다. 이후 1973년 대통령령에 따라 '어버이날'로 개칭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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