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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日 약보합+홍콩 상승 '혼조'…中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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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아시아 증시가 2일 엇갈린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과 싱가포르 증시가 소폭 하락하고 있는 반면 홍콩과 대만 증시는 상승세다. 중국 증시가 노동절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일본 증시는 약보합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지난 밤 뉴욕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마감된다 금일 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 하락한 1만4451.65로 2일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1% 밀린 1180.94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매쿼리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상향조정한 닌텐도는 2%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연간 순이익이 두 배로 늘었다고 발표한 오키전기도 3%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장비업체 IHI는 미국 헤지펀드 써드포인트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4%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소니는 예상보다 많은 적자 규모를 공개하면서 2% 가량 하락했다. 그나마 장 초반 4% 넘게 하락했다가 낙폭을 다소 줄였다.

나머지 아시아 증시의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14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4%, 대만 가권지수는 0.8% 오르고 있다.

반면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2% 하락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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