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상승폭은 극히 제한적이다.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000선에서 반등을 모색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기술적 반등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여전히 곧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공개(IPO) 물량에 대한 부담 때문에 눈치보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평안보험과 흥업은행이 2% 가까이 오르는 반면 시노펙이 2% 가까이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1위 페트로차이나는 0.3% 가량 오르고 있다.
반면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4% 밀리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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