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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돈봉투 경선' 얼룩진 새누리당 경선" 비난

최종수정 2014.05.01 15:12 기사입력 2014.05.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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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금태섭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일 "새누리당이 다짐한 상향식 공천이 '돈봉투 공천'이 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금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새누리당의 돈봉투 경선은 정치권 전체에 대해 국민들에게 깊은 불신을 주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금 대변인은 "인천 강화군수, 경북 포항시장, 의성군수, 충북 도의원 경선에 이어 이번에는 경남 하동군수 경선"이라며 "모두 선관위나 경찰에 적발되어 수사 대상인 경우"라고 전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구태를 벗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대체 새누리당이 국민들의 마음을 읽으려는 시도라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지도부는 사과는커녕 이렇다 할 말조차 없다"며 "새누리당은 돈봉투 경선이 발각된 해당 지역에 과거의 호언장담에 비추어 무공천이라도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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