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는 전남지역 산모들을 위한 ‘친정엄마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겠다고 1일 밝혔다.
조례 제정을 통해 민간 못지않은 시설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운영하고, 해당지역 지자체와 도가 이용비용의 일부(최대 100만원)를 지원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특히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다문화 등 취약계층 산모들이 일정비율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요금도 50% 깎아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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