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손흥민(22·레버쿠젠)이 강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3-2014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공격 포인트 없이 풀타임을 뛰었다. 팀은 2-2로 비겼다.
승점 1점을 보탠 레버쿠젠은 17승4무11패(승점 55)로 리그 4위를 유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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