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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전 의원 세월호 발언 사과 "너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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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공식 사과했다.

앞서 송 의원은 22일 JTBC 뉴스특보 7부 '전용우의 시사집중'에 출연해 "이번 기회가 너무나 큰 불행이지만 우리를 재정비할 수 있는, 국민의식부터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불행인 것만은 아니다"라며 "좋은 공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발언 직후 네티즌을 비롯한 국민들의 송 전 의원의 발언을 비판했다.
송 의원은 23일 채널A 뉴스특보에 출연해 "제 말에 상처를 받으신 분, 털끝만큼이라도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용서하십시오.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송 전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경기 남양주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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