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송 의원은 22일 JTBC 뉴스특보 7부 '전용우의 시사집중'에 출연해 "이번 기회가 너무나 큰 불행이지만 우리를 재정비할 수 있는, 국민의식부터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불행인 것만은 아니다"라며 "좋은 공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발언 직후 네티즌을 비롯한 국민들의 송 전 의원의 발언을 비판했다.
송 전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경기 남양주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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