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총 사망자는 26명으로 늘었다. 전체 탑승자 475명 중 179명이 구조됐으며, 실종자는 270명이다.
한편 해경은 이날 오전 10시 50분부터 세월호에 공기를 주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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