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청은 수학여행 길에 단체로 사고를 당한 안산 단원고 학생 등 다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 가족과 학교, 교육청, 선박회사, 정부 간 갈등을 최소화하고, 각 유관기관과 피해자 사후 지원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종합 상황반은 경비, 정보, 교통, 수사, 홍보 등 5개 기능별 총경급 상황부실장을 주축으로 상시 매일 자정까지, 현장 실무반은 2교대 24시간 운영된다.
이에 따라 대책본부는 현재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안산 단원고와 고대 안산병원 등 병원, 제일장례식장 등에 경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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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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