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위한 토털 은퇴설계 서비스

증권사, 수익률이 꽃핀다…NH농협證 '플랜팜'

NH농협증권은 귀농 귀촌 토털 은퇴설계 서비스 '플랜팜(PLANFARM)'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NH농협증권은 자사 리서치센터의 계량 분석 모델(Quant Model)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NH-CA자산운용이 상품 설계와 운용을 담당해 안정성과 수익률을 함께 높인 귀농 귀촌 토털 은퇴설계 서비스 '플랜팜(PLANFARM)'을 선보이고 있다.

플랜팜은 은퇴 후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은퇴설계 브랜드다. 은퇴 이후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산 관리 서비스와 귀농 귀촌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자산관리 상품으로는 적립식으로 목돈 만들기에 적합한 'NH-CA플랜팜50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과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한 'NH-CA플랜팜2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이 있다.

NH-CA플랜팜20증권자투자신탁'은 증권형(혼합채권형), 공모형, 종류형, 추가형, 모자형 등 5가지 유형이 있다. 투자신탁재산의 50% 이상을 채권형 모투자 신탁인 'NH-CA 장기채형 모투자신탁 1호(채권)'에 투자해 이자소득을 추구한다. 투자신탁재산의 20% 이내의 범위에서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NH-CA 퀀트 MP 증권모투자신탁(주식)'에 투자한다.

'NH-CA플랜팜50증권자투자신탁'은 반대로 투자신탁재산의 50% 이상의 범위에서 주식에 투자하는 모투자신탁 'NH-CA 퀀트 MP 증권 모투자신탁(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채권형 모투자신탁인 'NH-CA 장기채형 증권모투자신탁 1호(채권)'에 투자해 이자소득을 추구한다. NH농협증권 리서치센터의 계량 분석 모델을 통해 산출된 포트폴리오 구성을 바탕으로 NH-CA자산운용이 상품 설계와 운용을 담당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