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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리' 유은미-정윤석, 훈훈한 단짝 "가장 따뜻한 옷은 사람"

최종수정 2014.04.12 21:14 기사입력 2014.04.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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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정윤석/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유은미-정윤석/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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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유은미와 정윤석이 12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심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엄마에 대한 동병상련의 아픔 속에 훈훈한 우정을 나눴다.

이날 꼬마 장은비(유은미 분)와 이재화(정윤석 분)는 쌀쌀한 빗속에서 우연히 만났다. 장은비는 엄마와 싸우고 겉옷도 못 걸치고 슬픔 속에 집을 나온 상태였다.
장은비는 이재화에게 "너도 엄마 때문이냐"고 물었다가 흠칫했다. 그는 이재화의 엄마가 이미 죽고 없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장은비는 미안함에 비상시를 위해 숨겨둔 삶은 달걀을 꺼냈다. 그는 이를 이재화에게 내밀었으나 거칠게 거절당했다. 달걀은 바닥에 뭉개졌다.

이재화는 금방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그는 장은비를 데려다주려 했다. 장은비는 기쁨에 찬 얼굴로 "가장 따뜻한 옷은 사람"이라며 이재화와 팔짱을 꼈다.
이 과정에서 두 아역배우의 연기력이 빛났다. 이들은 천진난만한 아이들만이 그려낼 수 있는 우정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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