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마스터스의 관전 열기가 뜨겁다.
필 미켈슨(미국)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끝난 78번째 마스터스(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 3번홀에서 티 샷을 날리는 장면이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패트론이 빼곡하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흥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했지만 마스터스의 대회 명성은 변함이 없는 모습이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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