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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UCL 최다 우승 팀 레알과 준결승서 격돌

최종수정 2014.04.11 20:14 기사입력 2014.04.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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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바이에른 뮌헨[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전년도 우승 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스페인의 강호 레알 마드리그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뮌헨은 11일(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의 UEFA 본부에서 열린 대회 4강 대진 추첨 결과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이 성사됐다. 뮌헨은 최근 4년 동안 2010-2011시즌을 제외하고 세 차례나 결승에 올라 우승 1회와 준우승 2회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아홉 번 정상에 올라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 전적은 뮌헨이 11승2무7패로 앞선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UCL에서 14골을 넣은 호날두의 부상이 변수다. 호날두는 지난 2일 도르트문트와의 8강 1차전 도중 교체된 뒤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구단 측은 이날 "호날두가 왼쪽 대퇴부를 다쳤다"고 밝혔다. 반면 뮌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8강 2차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아르연 로번을 비롯해, 마리오 만주키차, 프랑크 리베리 등 주축 공격수들이 건재하다.

8강에서 파리 생제르망(프랑스)을 극적으로 물리친 첼시(잉글랜드)는 준결승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고 올라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맞붙는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은 23일과 24일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에서 각각 열린다. 2차전은 30일과 5월 1일 뮌헨과 첼시의 홈에서 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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