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권민 "2세 비율 아내 닮아야"…윤지민 독일인 비율?
부부 배우 권민과 윤지민의 2세 계획이 알려져 화제다.
권민는 "아내 윤지민이 '귀부인'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일을 끝낸 후 2세에 대해 생각해보려 한다"면서 "난 셋 정도 낳고 싶은데 아내 윤지민이 반대했다. 하나나 둘 정도 낳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외모는 걱정 안 한다. 나도 그렇고 윤지민도 전혀 성형을 안 했다. 2세 얼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자연미인 부부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권민과 윤지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처음 만나 지난해 7월 결혼했다. 현재 권민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청와대 상황실장 역을 맡고 있으며, 윤지민은 JTBC 드라마 '귀부인'에 출연중이다.
권민과 윤지민의 2세 계획을 접한 네티즌은 "권민 윤지민, 우월한 유전자인가" "권민 윤지민, 솔직한 출산계획" "권민 윤지민, 자신감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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