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연봉공개를 비등기 임원에게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있다"는 윤후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적에 "전면 확대는 시기상조이며 해외에서도 미등기 임원까지 공개하는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개별 연봉이 공개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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