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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위협 대비 이지스함 2척 일본에 추가 배치

최종수정 2014.04.06 14:57 기사입력 2014.04.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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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이 일본에 2017년까지 이지스함 2척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과의 회담에서 북한의 위협과 이에 대한 대응 조치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면서 "북한은 최근 미사일 발사 등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탄도미사일 대처 능력을 갖춘 이지스함 2척을 2017년가지 일본에 추가 배치할 것"이라면서 "이로써 일본에 배치되는 미국의 이지스함은 모두 7척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러한 결정은 북한의 공격에 대비해 방어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노데라 방위상은 이번 회담에서 헤이글 장관에게 일본이 최근 내각회의에서 의결한 '방위장비 이전 3원칙'에 관해 설명했다. '방위장비 이전 3원칙'은 일본이 미국을 비롯한 안보 협력 관계에 있는 국가와 장비 공동개발 및 생산을 허용한다는 내용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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