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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에서 산 케익속에 왠 파리?

최종수정 2014.04.05 14:34 기사입력 2014.04.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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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사는 주부, 제과점에서 산 생크림 케익서 파리 발견
환불 받았으나 찜찜…"국내 최대 제빵 업체 위생 관리 철저 기해야 " 주장


바리바게뜨 생크림 케익 안쪽 포도에 붙어 있는 파리

바리바게뜨 생크림 케익 안쪽 포도에 붙어 있는 파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남시 분당구 S동에 사는 S모씨는 아들 생일을 맞아 4일 오후 9시 경 인근 A사 제과점에서 생크림케익을 사왔다.
그는 집에 와 딸과 함께 케익을 잘라 조금 먹으려는데 딸이 포도에 붙은 파리를 보고 질겁을 했다.

딸은 "엄마 파리가 있어"라고 말하고 보니 포도에 파리가 붙어 있었다.

그 후 케익을 담아 다음날 오전 A사 제과점에 전화를 해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주인은 "미안하다. 가져오라"고 해 남편이 대신 생크림케익을 가져가 3만3000원을 환불받아 왔다.

그러나 S씨는 지금도 찜찜함을 지울 수 없다.

그는 "국내 유명 제과점 생크림케익에서 파리가 나올 수 있느냐"며 "방송 등에서 이런 경우 봤으나 실제 이런 경우를 당하니 찜찜함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먹는 것은 위생관리가 최고 중요하므로 절대 이런 경우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케익 안 파리

케익 안 파리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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