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사는 주부, 제과점에서 산 생크림 케익서 파리 발견
환불 받았으나 찜찜…"국내 최대 제빵 업체 위생 관리 철저 기해야 " 주장
바리바게뜨 생크림 케익 안쪽 포도에 붙어 있는 파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남시 분당구 S동에 사는 S모씨는 아들 생일을 맞아 4일 오후 9시 경 인근 A사 제과점에서 생크림케익을 사왔다.그는 집에 와 딸과 함께 케익을 잘라 조금 먹으려는데 딸이 포도에 붙은 파리를 보고 질겁을 했다.
딸은 "엄마 파리가 있어"라고 말하고 보니 포도에 파리가 붙어 있었다.
그 후 케익을 담아 다음날 오전 A사 제과점에 전화를 해 자초지종을 설명했다.주인은 "미안하다. 가져오라"고 해 남편이 대신 생크림케익을 가져가 3만3000원을 환불받아 왔다.
그러나 S씨는 지금도 찜찜함을 지울 수 없다.
그는 "국내 유명 제과점 생크림케익에서 파리가 나올 수 있느냐"며 "방송 등에서 이런 경우 봤으나 실제 이런 경우를 당하니 찜찜함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먹는 것은 위생관리가 최고 중요하므로 절대 이런 경우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케익 안 파리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