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일부로 여수시 기획예산과 내 ‘규제개혁 TF팀’을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상위법령과 불일치한 자치법규의 일괄 정비 ▲법령에 근거가 없는 자치법규 규제사항 발굴·개선 ▲민원관련 각종 위원회 운영의 비효율성 해소 ▲민원과 감사를 우려한 공무원의 소극적 민원처리 지연 해소 등의 규제개혁안을 세워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규제개혁 업무의 지속적인 추진과 내실을 기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 ‘규제개혁 TF팀’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창조적인 기업활동을 보장하고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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