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외 업체가 국제 공동개발 방식으로 2020년까지 1만lbs급 소형헬기와 이를 위해 개발된 민군 겸용 구성품을 활용하고 무장 사격통제 체계를 통합해 소형무장헬기를 2022년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민과 군의 수요를 충족하는 헬기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국비가 총 1조원 가량 투자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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