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경 KDI 원장은 "세종에서 KDI가 맞이한 첫 과제가 경제혁신 3개년계획"이라며 "과거 홍릉에서 KDI의 첫 과제가 경제개발 5개년계획 작성 참여였다. 홍릉에서 40여년과 마찬가지로 세종의 KDI도 객관적, 과학적, 실증적 정책연구로 시대의 질문에 충분히 응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안세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김기환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개관식 이후 참석 인사들은 역사홍보관을 비롯한 시설을 살펴보고, KDI 세종시대의 첫 출발을 기념하는 식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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