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 곳곳에 봄비가 내리며 12일째 이어졌던 고온 현상이 한풀 꺾이겠다.
3일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밤 사이 한두 차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어제 22도까지 올랐던 서울 낮 기온은 15도로 낮아지겠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 경북 동해안, 울릉도ㆍ독도는 5∼20㎜,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경북 내륙, 경남 동해안, 서해 5도는 5㎜ 내외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