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캐닝 작업 거쳐 영구 보존"
‘항공 촬영사진 DB사업’은 영구보존하고 도시변천 연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억9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항공 촬영사진 1만4643장을 완료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실세계를 반영한 항공사진 촬영자료가 구축돼 신속하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 3.0시대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